1. 선택받은 맥북들

위와 같이 HDMI 포트가 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모니터 2개를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HDMI 포트에 하나 연결하고 중간에 있는 USB-C 타입에 C to HDMI 연결선을 하나 구입한후 모니터에 연결하면 문제 없이 작동 된다.
But .. 나와같은
2. 선택받지 못한 맥북들

위와 같이 C 포트만 두개만 떡하니 있다면.. ( 심지어 맥세이프도 없음 )
이 맥북들은 기본적으로 모니터를 2개 연결 할 수 없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맥북들이라도 아래를 만족시킨다면 억지로 두개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1. DisplayLink Software
위의 URL 로 들어가면 displaylink 를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이걸 받아야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맥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소프트웨어 기술로 강제로 화면을 확장시키게 해준다.
대충 구글링을 해보면 DisplayLink 를 받는것까지는 다 나와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이제부터다.
2. 썬더볼트 3 이상을 지원하는 허브를 구매해야 한다.
자 위에 우리는 USB-C 타입 포트 2개를 연결할 수 있는 맥북이 있다.
썬더볼트 3 과 USB-C 타입이 각각 어떻게 생긴지 알아보자.


썬더볼트 포트와 C 타입 포트는 썬더볼트에 번개 표시가 있는것 말고는 다른게 없다.
그 말은 우리 맥북 포트에 위의 두개 포트가 동일한 곳에 연결될 수 있다는 말
많은 사람들이 이 썬더볼트와 C 포트의 차이를 모르고
아무 허브나 구매했다가 연결이 안되는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다.
그럼 두개의 차이는 뭘까?
썬더볼트가 USB-C 타입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위의 DisplayLink 소프트웨어를 받아서 강제로 화면을 분할시킨다고 했다.
핵심 개념은 대역폭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얼마나 데이터를 빨리 전송시킬 수 있냐 의 차이
DisplayLink 는 C 타입으로 화면분할을 시키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C 타입 허브의 상위호환이기에 썬더볼트는 더 비싸고 심지어 맥이 잘 팔려서 재고도 얼마 없다.
위와 같이 번개표시가 있는 썬더볼트 독이나 허브를 사면 실패할 걱정없이 모니터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많이들 추천하는게 벨킨 도킹스테이션 이다.
확실히 가격은 쫌 나가기에 부담이 된다면 다른것을 찾아보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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