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ADOR 2026 하반기 컴백 준비 현황 — 민지 합류 논의·다니엘 431억 소송까지 총정리
2024년 말 시작된 ADOR(하이브 산하)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오랜 공백기를 거친 뉴진스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2025년 법원 판결로 일부 멤버가 ADOR로 복귀하면서 2026년 하반기 컴백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멤버별 현재 위치가 제각각이라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2026년 6월 기준으로 컴백 준비·민지·다니엘·법적 공방을 하나씩 정리했다.
목차
- ADOR 컴백 준비 현황
- 민지 — 합류 논의 진행 중
- 다니엘 — 전속계약 해지 확정
- 멤버별 상태 한눈에 보기
- 진행 중인 법적 공방
ADOR 컴백 준비 현황 — "새로운 음악적 여정"
ADOR는 2026년 들어 하니·해린·혜인을 중심으로 컴백 준비를 본격화했다. 핵심 단서는 코펜하겐이다.
2026년 4월 말부터 5월에 걸쳐 하니·해린·혜인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사전 프로덕션(pre-production)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유명 녹음 스튜디오 예약 내역까지 알려지면서 컴백설이 급물살을 탔다.
ADOR 공식 입장은 이렇다. "멤버들은 각자 컨디션과 일정에 맞춰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코펜하겐 방문은 그룹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위한 사전 작업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2026년 하반기인 8월에서 10월경을 가장 유력하게 본다. 다만 완전체 활동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3인 또는 4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프로듀싱 팀 아래에서 뉴진스만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민지 — 합류 논의 "긍정적 방향" 진행 중
민지는 아직 최종 합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신호는 점점 긍정적인 쪽으로 기울고 있다.
결정적인 장면은 2026년 5월 7일 민지 생일이었다. 이날 뉴진스 공식 SNS가 오랜만에 "HAPPY MINJI DAY" 게시물을 올렸고, 민지가 직접 구운 쿠키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한동안 잠잠했던 공식 채널에서 민지를 다시 언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ADOR 측 설명도 같은 결을 띤다. "민지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기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5월 7일 이후 민지·하니·해린·혜인이 함께하는 4인 체제 복귀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활동 범위, 수익 배분 같은 계약 조건의 세부 조율이 아직 남아 있어, 최종 발표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다니엘 — 전속계약 해지 확정, 솔로 준비
민지와 달리 다니엘은 뉴진스를 완전히 떠난 상태다. ADOR와의 전속계약이 완전히 해지됐다.
2025년 12월 29일 ADOR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뉴진스 멤버이자 ADOR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다. 같은 시점에 ADOR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명, 그리고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총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채널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대신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솔로 활동과 브랜딩을 시작했고, 자작곡을 공개하는 등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별 상태 한눈에 보기
| 멤버 | 2026년 6월 현재 상태 |
|---|---|
| 하니 | ADOR 복귀, 컴백 준비 (코펜하겐 사전 작업) |
| 해린 | ADOR 복귀, 컴백 준비 (코펜하겐 사전 작업) |
| 혜인 | ADOR 복귀, 컴백 준비 (코펜하겐 사전 작업) |
| 민지 | 합류 논의 진행 중, 긍정적 방향 |
| 다니엘 | 전속계약 해지 확정, 솔로 준비 / 431억 소송 진행 |
진행 중인 법적 공방
전체 배경부터 짚으면 이렇다. 2024년 11월 뉴진스 멤버 5명이 ADOR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ADOR가 소송으로 맞섰다. 그리고 2025년 법원이 "계약 유효"로 판결하면서 ADOR가 승소했다.
지금 가장 첨예한 건 다니엘 관련 소송이다. ADOR 청구액은 약 431억 원으로, 위약벌 300억 원에 활동 미이행에 따른 손해 등이 더해진 규모다. 2026년 5월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인데, 다니엘 측이 첫 재판에 불참하는 등 양측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다니엘 측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이다.
반면 민지·하니·해린·혜인과 관련한 법적 분쟁은 대부분 합의 또는 복귀 논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같은 그룹에서 시작된 분쟁이 멤버마다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라진 셈이다.
결국 2026년 하반기 컴백의 마지막 변수는 민지의 최종 합류 발표와 다니엘 소송의 1심 결과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두 사안 모두 아직 확정 전이라, 공식 발표가 나올 때까지는 "유력"과 "가능성"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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